전체방문 : 28,747,795
전체글등록 : 5,949
|
|
“ Re..시공 후 바퀴가 목격된 경우의 조치사항 [2005-06-18 23:02:37] ”
싱크대에서 1주일에 2~3마리 보고 화장실에서 봤다면, 보통의 바퀴벌레(=독일바퀴)이며 이미 바퀴가 집안에서 서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 한편, 저희가 시공했을 때 가정집은 1년 동안 박멸효과를 보장하는데, 이때 1년 동안 바퀴가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. 바퀴벌레는 항상 이웃집에서 들어올 수 있습니다. (특히 아파트의 경우는 더욱 그러함). 저희가 시공했을 때 들어온 바퀴를 죽이기는 하지만 들어오는 것 자체를 못 들어오게는 못합니다. 이는 어떤 방역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. (만약 못들어오게 하고 싶다면 독성이 강한 살충제를 실내에 붓으로 칠하는 형식으로 수시로 진하게 칠하면 바퀴가 못들어올 것 같습니다만 이 경우 사람도 그 살충제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.) 따라서 저희가 보장하는 것은 실내에서 한마리도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실내에서 한마리도 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. 시공 후 어쩌다가 바퀴가 보일 적도 있지만 곧 저희 약을 먹고 죽게됩니다. 실내에서 바퀴가 살게끔하는 경우는 없어 별로 고객불만은 야기한 적이 없습니만, 만약 바퀴박멸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경우(예: 과천 아파트 옥상에 사는 먹바퀴가 아파트 실내로 들어오는 경우)는 환불을 해주고 있습니다. 환불은 1,000건이면 3-5건 정도 발생합니다. 감사합니다. - 바퀴119 엑스터 -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┼ ▨ 과천하숙생입니다. - 유희찬 ┼ │ 과천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데 집이 너무 멀어서 │ 한 1주일 전부터 아파트에 방하나 얻어서 살고있습니다. │ 주인이 84의 할머니 인데 바퀴벌레 나오는걸 아시는지 오르시는지 신경을 안쓰시더라구요 │ 주로 주방의 싱크대 쪽에서 1주일에 2~3마리 발견되고 │ 어느날 문득 화장실문과 벽 사이를 보니 더듬이가 보이더 군요... │ 정말 끔찍합니다. │ 그리고 어제랑 그제에는 바퀴벌레 새끼로 추정되는 벌레가 제 방에서 5마리 정도가 죽어있는체로 발견되었습니다. ㅜㅜ │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. │ 시중의 퇴치약들도 거의 일시적 효과에 불구하다고 하고 │ 할머니 집이어서 제 마음대로 업체를 부를수도 없고해서 │ 근데 싸이트를 뒤지다 보니 본 업체는 큰 소동없이 끝낼수 있을것 같아서. │ 그리고 다른 싸이트보다 가격이 저렴한것 같지만 왠지 신뢰성에 의심이 들고 ㅋ │ 만약 서비스를 받고나서 안심하고있었는데 또다시 바퀴를 목격했다면... │ 그 충격이 너무 클것 같습니다. 이점에 대해서 어떤 조취가 취해지는지 알고싶습니다. ┼ ┼ 2005-06-18 23:02:37 |
| 
|
